그는 궁둥이야

우리나라에서는 애널리스트들을 가끔 "애널" 이라고 부른다. 아마 "패널" 등의 말을 많이 써서 음율이 입에 익어서 그런것 같다.

근데 참.. 그게... 애널리스트면 상당히 높은 수준의 분들인데... 그분들을 "애널" 이라고 부르면 왠지 "Anal" 즉 "항문의" 라는 형용사가 떠오른다. 애널리스트들이라면 MBA 등, 학문에 힘쓴 분들이지, 항문에 힘쓴 분들이 아닌데...

"What does he do?"
"Oh, he's anal"
"What??? You mean he's an asshole? I know he's an asshole, I'm just asking what his job is."

이러면 안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