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간의 대화는 주로 이렇게 꼬인다

"오빠는 나랑 떨어져 있을때... 나 말고 다른 여자한테 호감을 느껴본 적 없어?"

"응. 없어" (이쯤 되면 칭찬받을 만 하지 않는가...)

"진짜로 없어? 있잖어..."
 
"(이러한 1차 유도심문에 넘어가면 안된다. 한두번 당한게 아니라서..) 아유, 없어."

"왜 없어?"

(왜없지? 생각하다가...) "아 뭐 나이드니깐 그여자가 다 그여자같어서..." (허걱. 이말이 여기서 왜나오나...)

(거봐 그럴줄 알았어 라는 그 표정과 함께...) "그럼.. 나도 그냥 그런거야?"

"아니 자기는 특별하지..."

"그여자가 그여자 같대매~!!!! 뻥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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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음부터는 대화를 "뻥쟁이" 부터 시작해도 되겠다. 어차피 들을 말이니깐.^^
* 이번주말쯤 "온라인 청첩장" 을 포스팅할 예정.. 어디에 호스팅? 당연히 태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