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광고시장은 아직도 성장중?

구글이 더블클릭을 3조원에 인수하자마자 야후가 Right Media 를, MS 가 24/7 리얼미디어를 인수한 것은 다 아는 이야기. 오늘 아침에는 MS 가 프랑스 소재의 모바일 광고 플랫폼 회사인 스크린토닉을 인수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피닉스 선즈에 밀려서 힘없이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한 LA 레이커즈의 코비 브라이언트가 "나는 아직도 죽지 않았다. 난 28살밖에 안 되었고, 따라서 아직 쓰지 않은 총알 하나를 남겨두고 있단 말이다" 라고 항변하듯이, 인터넷 광고시장은 구글이 100조가 넘는 시가총액을 자랑하고 있지만 여전히 완전히 끝나진 않은, 어쩌면 "마지막 한방" 은 아직 오지 않은 시장일 지도 모른다. 최근 야후에서 액셀 파트너즈로 자리를 옮긴 앤드류 브로키아가 이야기하듯, 아직도 일반 유저들의 미디어 이용에 있어서 온라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20% 도 채 안된다. 오프라인 광고시장의 크기에 비하면 온라인 광고시장은 아직 미미한 수준일 것이다. 이곳에 성장의 포텐셜이 아직 남아있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