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from honeymoon, Back to blogosphere

(결혼 잘 했습니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조만간 결혼 블로그를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혼여행을 마치고 돌아와보니 살벌한 양의 뉴스가 쌓여있는데, 다행인 것은 그중에 아마 반 정도는 동일 주제 - 애플 아이폰 이야기 - 에 관한 글이라는 점이다.
 
질문 하나: 애플은 재고가 쌓일까봐, 아니면 Wii 처럼 생산 여력이 부족해서, 아이폰을 소량밖에 생산하지 못했던 것일까? 아니면 의도적으로 "밤새 줄서지 않으면 아이폰을 가질 수 없다" 는 품귀현상의 분위기를 암묵적으로 풍김으로써, 미국 전역의 애플 매장앞에 사람들이 줄을 서게끔 만들고, 이를 사진으로 찍어서 자사의 사이트에 올리고, 이를 통해 "우매한 대중" 으로 하여금 "야, 이거 정말 좋은 제품인가보구나, 나도 빨리 안사면 안되겠네.." 라고 믿어버리게 만드는 고도의 심리학적 전술을 편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