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킬러앱은 Gmail

Gmail 은 내가 컴퓨터를 켜자마자 접속하는 내 start page 이다. 보통 윈도우 실행시 자동 실행으로 설정해 놓은 구글 토크에서 아이콘을 통해서 들어간다. 즉 "컴퓨터 켜자마자 원클릭"이다.
 
내겐 chang1.myid.net 이라는 오픈아이디가 있지만, 내가 주로 쓰는 어플리케이션이 구글 기반인지라 (Gmail, Google Talk, Google Reader) 불행히도 내게 있어서 오픈아이디는 거의 구글 아이디인 경우가 많다.
 
구글 메신저와 연동되는 트위터는 사용할 용의가 있지만, 새 창을 띄우고 로그인을 해야 하는 스프링노트는 별로 사용하지 않는다. 그러한지라, 문서 drafting을 해야 할 때가 있으면 스프링노트가 더 예쁘고 강력한데도 불구하고 Gmail 에서 초안을 작성하고 Draft 함에 넣어둔다.  
 
이제 유저들은 회원가입과 로그인을 너무도 귀찮아하고 있다. 따라서 새로운 서비스가 나오더라도 기존의 로그인 인프라에서 접근되는 것을 좋아하게 될 것이다. Gmail 에서 특정 주소로 글 쓰거나 구글토크의 특정 친구에게 말 걸면 그대로 포스팅 되고, Gmail 컨택 리스트에서 자동으로 친구리스트를 import 해오고 (Facebook 처럼) 등등..

그래서, 내게 최고의 킬러앱은 블로그와 (또 속보이나?^^) Gmail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