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앤미디어 간담회와 Nuffnang의 곤욕

지난주 토요일에 태터앤미디어 간담회에 참석했었다. 토요일 오후에 간담회를 여는데, 오신 분들이 너무도 고마울 따름이다. 대신 TNC가 뒷풀이를 확실하게 쐈다.

역시 교보문고와 교보문고 본사(경희궁의 아침)는 확실히 헷갈리는 것 같다.

빈도수에 비해서는 "고맙다", "좋다"는 말이 한 100배 더 많았지만, 가끔 해주시는 충고의 말씀들이 더 다가오는 것 같았다. 한가지 변명조로 이야기하자면 태터앤미디어를 비롯한 블로그 미디어 사업은 이제 막 걸음마를 떼려는 단계이다. 사실 어느정도의 시행착오도 있을 수 있고, 더우기 국내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블로그 연합체 사업이라서 더욱 그럴 것이라고 본다.

그런 가운데, 싱가폴에서 비슷한 형태의 사업을 하고 있는 Nuffnang이라는 블로그 연합체 서비스가 참여 블로거들에게 알리지도 않고 광고비에서 수수료를 제멋대로 제해서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은 "말도 안 하고 수수료를 제한" 부분이다. 태터앤미디어는 투명해 왔고, 앞으로도 투명할 것이다.

덧. 싱가폴이 영어권이라서 그런지 "문제"도 더 부각되는 것 같다. 문제든 잘하는 것이든 간에 우리나라 소식들도 좀더 해외에서 부각되었으면 하고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