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아, 미국의 북경대?

1950~6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영국의 옥스포드, 캠브리지가 세계에서 가장 좋은 대학으로 인정받았었다. 그러나 미국의 파워가 급부상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대학은 하버드, 스탠포드로 옮겨왔고, 영국의 옥스브릿지는 여전히 좋은 학교로는 인정받고 있지만 세계 최고 대학은 여전히 미국의 대학을 손꼽는 것이 현실이다.

이제 중국이 급부상하면서, 중국의 대학들이 미국의 대학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거나 앞서갈 수도 있을 것이다. 지금도 이미 그런 기미가 있지만, 세계 유학생들이 중국으로 유학가는 러시가 생겨날 수도 있다.

이러한 트렌드는 이미 나타나고 있는 것 같다. 아마 한두세대 이후에는 사람들이 미국의 하버드대학을 "미국의 북경대"라고 부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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