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에너지 도시는 어디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석유를 전혀 소비하지 않고, 온실가스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세계 최초의 100% 태양에너지 도시는 어디에 세워지고 있을까? 바로 다름아닌 1000억배럴의 석유가 묻혀있는 아랍에미리트의 아부다비 지역이다.

UAE, 아부다비에 친환경 도시 건설
無석유 실현…온실가스 배출 '제로'

온실가스 배출량 '제로'에 도전하는 친환경 도시가 세계 최초로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세워진다.비즈니스위크는 13일 아부다비 '마스다르' 계획을 소개하며 두바이,카타르 등 중동의 도시개발 경쟁이 아부다비의 친환경 개발 선언으로 새 장을 맞이했다고 보도했다.
아이러닉하지만, 매우 흥미롭고 반가운 소식이다. 누군가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가장 앞서갈 회사들은 바로 다름아닌 오늘날의 메이저 석유 회사들이라는 말을 했던게 기억난다. 어찌보면 석유고갈 이후에 생존을 대비해야 하는 니즈가 가장 큰 이들이 그들이고, 설령 그들 이전에 재생에너지 분야의 이노베이션을 창출한 제 3의 주체가 있다고 하더라도 아마 석유회사들의 강력한 로비력에 힘입어 그러한 제3의 주체에 의한 시장 개척이 매우 어려울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바이오디젤과 세녹스가 생각난다.)

주절거림

아직 구체적인 것은 없는지라 그냥 생각의 단초들을 법어(法語)처럼 주절거리자면...

- 많은 사람들이 이미 이야기해온 대로, 노드가 아니라 노드의 연결에 밸류가 숨어있다. 예컨대 문자적으로는 완전히 동일한 컨텐츠라고 할지라도 이에 대한 나의 리액션은 그 컨텐츠가 누구에게서 전달된 것인지에 따라서 확연히 틀려지는게 사실이다. 데이터(즉 컨텐츠)가 "킹"이라면, 메타데이터(이를테면 "관계된 사람 정보")는 이보다 더 중요한 "킹콩"인 것이다. 구글의 Knol에는 바로 이게 없다.

- 어떤 서비스 내에서 관계의 메타데이터가 암묵적으로 어떻게 규정되는가는, 해당 서비스 내에서의 컨텐츠 생산 행동양식에도 영향을 준다. 그래서 일본에서는 블로그가 뜨지 못하고 있고, 폐쇄형 소셜네트워크나 익명형 게시판이 잘 되는 것이다. 이는 곧 어떤 색깔이나 품질의 컨텐츠 셋을 원한다면 관계의 메타데이터가 서비스 내에서 암묵적으로 어떻게 규정되는지를 서비스 제작자가 서비스 내에 설계해넣을 필요가 있음을 의미한다.

- 망하지 않는 서비스는 딴거 다 필요없고 그 안에 커뮤니티 파워가 있는 서비스이다. (물론 내재된 커뮤니티 파워가, 서비스가 주는 가치의 바운더리를 넘어서버릴때, 마치 매트릭스가 인간을 부리듯 커뮤니티가 서비스를 쥐흔드는 역효과가 날 수도 있다. 디모 사이트가 생각나는 대목). 커뮤니티 파워는 그럼 어떻게 생기나? 이 부분은 지극히 비이성적이라고밖에 말할 수 없는 듯하다. 애플 등의 브랜드에 사람들이 열광 내지는 집착하는 것이 알고보면 지극히 비이성적인 것 만큼이나, 커뮤니티 역시 이성적인 기작으로만 창출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수많은 이론들이 나와 있을것이겠지만, 체험적으로 내가 알고있는 단 한가지 분명한 것은 어찌되었든 매우 단단한 코어가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하드코어"라는 말이 나온 건가?)

POST 방법론

POST 방법론은 HTTP GET방식이냐 POST방식이냐 할때의 POST를 이야기하는 건 아니고, 참고할 만한 기획의 방법론이다 (출처: Forrester Research).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실 서비스를 기획하다 보면 대상 고객이 누구냐에 따라서 전체적이 그림이 완전히 바뀔 때가 많다. 초기 고객을 매우 명확히 잡고 그러한 초기고객을 대만족시켜서 팬 내지는 컬트로 만들고,그들로부터 주변부 입소문이 퍼지도록 해야 한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지만, 실제 기획할 때는 POST의 순서를 역행할 때도 가끔 있는 듯하다. 이를테면 우리가 뭘 하려고 하는지(Objectives)도 명확하지 않은데 시장진입전략부터 고민하고 있다든지, 아니면 목적과 전략은 좋은데 이를 어떤 고객에게 타게팅 시킬 것인지에 대해서는 그로부터 출발하지도 않았을 뿐더러 "젊은층의 인터넷 유저"등으로 모호하게 정의해 놓고 있다든지 등이다. 결국 "사람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것은 비단 문국현 후보의 선거메시지만은 아닌 것이다.

하버드? 아, 미국의 북경대?

1950~6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영국의 옥스포드, 캠브리지가 세계에서 가장 좋은 대학으로 인정받았었다. 그러나 미국의 파워가 급부상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대학은 하버드, 스탠포드로 옮겨왔고, 영국의 옥스브릿지는 여전히 좋은 학교로는 인정받고 있지만 세계 최고 대학은 여전히 미국의 대학을 손꼽는 것이 현실이다.

이제 중국이 급부상하면서, 중국의 대학들이 미국의 대학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거나 앞서갈 수도 있을 것이다. 지금도 이미 그런 기미가 있지만, 세계 유학생들이 중국으로 유학가는 러시가 생겨날 수도 있다.

이러한 트렌드는 이미 나타나고 있는 것 같다. 아마 한두세대 이후에는 사람들이 미국의 하버드대학을 "미국의 북경대"라고 부를지도 모르겠다.

[커버 스토리] 짝퉁천국의 ‘무서운 명품’ : 미국인도 가고 싶어하는 중국의 MBA ‘CEIBS’

일본 도쿄의 저렴한 기숙사

Gmail 옆에 달리는 문맥광고에서 영 딴판으로 보이는 "일본 기숙사" 내용이 나오는 것이었다.
일본 도쿄의 저렴한 기숙사기숙사와 가구완비의 아파트를 갖추어
일본유학을 편하게 해드립니다.
음... 이럴 리가 없는데... 하고 보니, 메일 내용중에 이 단어가 들어 있었다.

겐사마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도 짤방이란 것을...


소셜미디어닷컴의 성공

스코블에 따르면 소셜미디어닷컴이라는 새로운 서비스가 일주일에 벌어들이는 돈이 그가 1년에 받는 급여보다 많다고 한다. 그가 얼마를 버는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소셜미디어닷컴이라는 서비스는 나름 성공적으로 돌아가는 것 같다. 가장 똘똘하다고 생각되는 VC중의 하나인 제프 클라비에(Jeff Clavier)가 금년에 투자한 회사중에서 가장 성공적인 회사라고 본인이 말하고 있는 회사이기도 하다.

소셜미디어닷컴은 위젯 형태로 만들어진 "미니 어플리케이션"들을 관리, 배포, 트래킹해주는 서비스다. 이러한 댓가로 소셜미디어닷컴은 마치 광고 중개 수수료 개념의 금액을 charge한다. 일종의 애드 에이전시(ad agency)개념이라고 볼 수 있다.

모으는 것보다, 분산시키는 것이 더 파급력있다. 비슷한 이유로 구글이 최근 발표한 Knol보다 하나의 주제에 대해서 자기 블로그에서 고집피우며 글을 써대는 오타쿠 블로거가 때로는 더 재미있다.

한글 쓰기의 생활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교포 자녀들에게도 어렸을 때부터 한글 교육을 생활화시켜야 하지 않겠나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