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을 위한 신비의 영약

어젠가 북경올림픽에서 약물검사에 걸린 선수가 나왔다고 한다. 그런데 도핑테스트는 비단 스포츠 계에서뿐만 아니라 실리콘밸리 벤처업계에서도 해야 할런지 모른다. 미국 공군의 전투기 조종사들이 48시간동안 깨어있기 위해서 먹는다는 Provigil을, 잠안자고 일해야 하는 실리콘밸리의 기업가들도 종종 이용한다는 후문.

물론 감기약 알약은 쌍화탕으로 넘기고, 소화제 알약은 가스활명수로 넘겨야 제맛이듯, Provigil은 Red Bull 한캔과 함께 먹으면 효과가 가장 클 것이다. 머 한 이틀정도는 밤샘 지장없을지도. (그 이후는 아무도 책임못짐.)

근데 왜 잠 안자고 일하나. 창조적인 일을 하는 사람은 몸 컨디션도 좋아야 한다. 이번 수능에도 전국 수석은 어김없이 인터뷰때 "하루에 잠 8시간씩 꼬박 잤어요. 삼국지는 네번 읽었구요." 라고 말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