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었다는 증거


이런 책을 보면서...
예전에 들었던 생각은: "나도 저런 사람이 되어야지!"
요새 드는 생각은: "우리 아들이 이렇게 되어야 할텐데..." 

그나저나, 얼굴도 우리나라 최고로 이쁜 처자가 공부도 저렇게 잘하니 얼마나 좋아. 
설마 홍정욱 아저씨처럼 정치의 길을 걷진 않겠지?

어떤 차이

위성으로 찍은 야경 사진을 보면 문명의 발달 정도가 확연히 보인다. 북한은 거의 지구상에 저런 나라가 몇개 남아있을까 싶을 정도로 칠흑같은 암흑 세상인 반면, 우리나라와 일본은 산지를 제외하고는 거의 밤에도 인간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북한 주민들을 생각하니 한숨이 살짝 나온다. 지금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저렇게 온 나라가 60년대 수준의 삶을 살고 있을수 있나. 반면 환경론자의 입장에서 보면 북한이라도 저렇게 무분별한 개발에서 살아남았다는 것에서 희망이 보이기도 한다. 아무튼 남북한의 차이가 여러가지로 회복 불가능한 수준으로 커져가고 있는것만은 사실인 듯하다. 

선진국으로의 진입과 이공계 감소

프레드 윌슨의 블로그를 보다가 이런 내용을 보게 되었다. 

70년대와 80년대 일본이 미국의 제조업을 능가하는 신기술을 개발하고 있을 때, 일본 인구가 미국 인구의 40%밖에 안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 이공계를 전공하는 대학생 수는 미국 이공계 학생의 4배에 이르렀다. 그러나 일본이 어느정도의 성공을 구가하자, 이공계 학생의 수가 감소하는 현상이 발생했다. 성공 자체가 발목을 잡은 것이다. 이제 비슷한 현상이 싱가폴과 한국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When Japanese companies were developing their world-class manufacturing clout and passing American companies in the 1970s and 1980s, a common explanation was that four times as many Japanese college students were studying math, science, and engineering than were US students - despite the fact that Japan had only 40 percent of the population of the US. ....

As Japan reached prosperity, an interesting thing happened, however. The percentage of students who graduated with science and engineering students declined. Why did this happen? ... Prosperity was the culprit. ....

The same downward trend is now beginning in Singapore and Korea.

어쩌면 이공계 학생수 감소, 벤처 창업열기 감소 등은 우리나라가 어느정도 선진국의 문턱에 접어들고 있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은 아닐까. 중국이나 인도처럼 급격한 사회변화를 통해 빈자가 한순간에 부자로 격상할 수 있는 사회적 에너지가 이제 더이상 우리나라에는 없고, 선진국에서 나타나는 양상처럼 어느정도 고착화된 사회적 계급을 수긍하며 살아가는 게 아닐지. 그러나 아직 우리나라가 선진국도 아닌데, 젊은 이공계의 에너지는 선진국 이상으로 빨리 고갈되는 것 같아서 아쉽다. 

대박정치

웹 2.0 아시아에 최근에 일본 분이 트랙백을 걸어 주셨는데 (구글이 스타벅스에 무료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기사), 성함을 읽어보니 "대박정치" 시다. 

모쪼록 2009년에는 정치에 대박이 나야 할텐데. 

IP는 지웠어요^^


CK가 2008년 12월 18일에 미투데이에 썼던 글입니다

  • 한날님과 스터디중. 재밌다 :)2008-10-24 20:33:28
  • 한날님과 또 스터디중. 여기는 토즈. (스터디의 성지)2008-10-31 21:21:02
  • 마지막으로 영화를 본게 언제였던고… 우리애기 귀엽지만 영화도 보고파요.(me2movie 007퀀텀오브솔러스 영화보고싶어요)2008-11-20 16:41:43
  • 두꺼운 스테이크 먹고싶은날(me2restaurant 블랙앵거스)2008-11-20 16:46:42
    블랙앵거스
    블랙앵거스
  • 100만 유저, 어떻게? 모바일 & 웹 2.0 리더스 캠프 2008은 국내에서는 거의 최초로 업계의 굵직한 관계자들을 서울이 아닌 한적한 곳으로 모은 세미나다. hollobit님이 종종 이런 세미..(MWLC 모바일 웹 리더스 캠프)2008-12-18 12:59:53

이 글은 CK님의 2008년 10월 24일에서 2008년 12월 18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CK가 2008년 11월 20일에 미투데이에 썼던 글입니다

  • 마지막으로 영화를 본게 언제였던고… 우리애기 귀엽지만 영화도 보고파요.(me2movie 007퀀텀오브솔러스 영화보고싶어요)#
  • 두꺼운 스테이크 먹고싶은날(me2restaurant 블랙앵거스)#
    블랙앵거스
    블랙앵거스

이 글은 CK님의 2008년 11월 20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100만 유저, 어떻게?

모바일 & 웹 2.0 리더스 캠프 2008은 국내에서는 거의 최초로 업계의 굵직한 관계자들을 서울이 아닌 한적한 곳으로 모은 세미나다. hollobit님이 종종 이런 세미나 한번 하자고 얘기를 했던 것 같은데, 드디어 실현이 되었다. 요새 각박해서 어디 교외에 나간 기억이 언제인지 까마득한데, 덕택에 강원도로 가는 길목의 풍경을 즐길 기회를 얻었다. 

다들 내공이 강하신 분들이라서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그중에 내가 요새 고민하는 주제와도 맞닿아 있는지라 특히 기억에 남는 주제는 이거였다. 국내의 웹 벤처들이 바라는 수익모델은, 이를테면 100만명이 3,000원씩의 사용료를 내 주는 것이다. 그런데 성인 사이트도 아닌 일반 웹 서비스가 처음부터 3,000원씩 과금하는 유료 서비스로 출발하면 회원 100만명을 쉽게 모을 수 있을까? 아마 어려울 것이다. 따라서 좀더 설득력있는 시나리오는 그 반대의 순서, 즉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서 회원 100만명을 모으고, 거기에 수익모델을 붙여서 3,000원씩의 매출 -- 그것이 직접 과금이든 아니면 광고 수익이든 -- 을 올리는 것일 테다. 

따라서 해당 벤처는 100만명을 모을 때까지 사용자와 서비스에만 집중할 수 있어야 하는데, 우리나라에서 쉽게 그럴 환경이 되냐는 것이다. 몇년간 서비스와 유저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벤처 투자의 유치도 쉽지 않을 뿐더러, 포털 바깥에서 새로운 웹 서비스를 내놓았을 때 대중들이 "사용해 주는" 빈도도 무척 낮다. 그래서 업체들은 새로운 서비스를 내놓고 나면 유저 수 모으기가 쉽지 않고, 벤처투자 유치하기도 쉽지 않아서, 100만명의 회원은 커녕 SI 프로젝트를 한두개 해서라도 연명하자는 결정을 내리게 된다. 벤처가 서비스에 집중하지 못하는 순간 그 서비스가 폭발력을 갖기는 그만큼 힘들어지게 된다. 

한국에서 생긴 서비스가 많은 사용자를 모으는 방법은 두 가지다. 첫째, 처음부터 글로벌 전략을 취해서 해외 유저들을 확보하는 것. 둘째, 한국의 대중 사용자들을 모으는 것. 하지만 글로벌 전략, 해외 유저 확보는 말은 쉽지만 그게 실제로 어디 쉽던가. 오히려 한국 서비스가 미국이나 일본에 진출한다는 건 자칫 잘못하면 필리핀 서비스가 필리핀 인력을 한국에 출장 보내서 한국 서비스를 런칭하는 것만큼 비싼 수업료만 문 채 "그림 안나오는" 일이 될 가능성이 크지 않던가. 따라서 더 현실성 있는 질문은 "어떻게 하면 한국의 대중 유저들이 쓸 수 있는 새로운 웹 서비스를 만들 수 있을까?"일 것이다. 

어렵게 말했지만, 이런 거다. 오늘 컨퍼런스때 누군가가 말했지만 미국의 농구선수 샤킬 오닐도 트위터를 쓴다고 하고, 브리트니 스피어스도 트위터를 쓴다고 한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아마도 매니저가 쓰는듯^^) 미국에서 트위터는 이제 메인스트림의 단계에 서서히 접어들려고 하는 시그널을 보여준다는 얘기다. 이렇게만 말하면 전혀 감이 안오는데, 이걸 한국에 대입해 보면 "박지성과 이효리가 미투데이를 쓴다"는 얘기다. (뭔가 감이 확 오지 않는가?^^) 그러나 박지성과 이효리는 미투데이를 쓰지 않는다. 왜 그럴까? 언감생심 말하건대 미투데이가 트위터보다 훨씬 이쁘고 깔쌈한 서비스인데도 말이다. (이거 만박님이 강요한 것 아님) 거의 확신컨대 그들은 블로그도 안 쓸 것이다.

보다 많은 우리나라의 일반 웹 유저들이 새로운 웹 서비스를 쓰게 하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생각을 위한 음식" (Food for thought) 이라는 영어 표현처럼, 곰곰히 곱씹으면서 고민해 볼만한 주제다.

도요타는 알고, GM은 모르는 것

좋은 글이 있어서 소개한다. "도요타는 아는데 GM은 모르는 것" 이라는 영문 글이다. 

미국의 자동차 산업에 대한 경고음이 켜진 것은 비단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여러 사람들의 누적된 경고를 무시하더니만 결국 "저 꼴"을 당하고 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작년까지만 해도 회사는 쓰러져 가는데 임원들은 수천만불, 그러니깐 수백억원씩의 연봉을 받았었다. 물론 노조 역시 각종 혜택을 받았던 건 물론이다. 

여기서 생각나는 재미난 얘기 한가지. LA의 범죄가 특히 심각하던 시기, LA 한인타운에 살던 한 선배가 하루는 자기 차 타이어에 펑크가 나서 그걸 갈려고 앞바퀴를 빼고 있었는데, 잽싸게 어디선가 흑인 청년 한명이 튀어오더니만 뒷바퀴를 빼기 위해 나사를 돌리더란다. 선배가 "야, 너 뭐하니?"라고 묻자 그 흑인 왈, "야, 너만 타이어 훔쳐가냐? 훔칠려면 나도 좀 같이 훔치자." "야, 이거 내차야 임마!" 

이 이야기처럼, 미국 자동차 회사의 임원들과 노조는 '회사'라는 자동차의 앞바퀴와 뒷바퀴를 마치 서로 경쟁이라도 하듯 돌리고 있었던 건지도 모른다. 곶감 빼먹듯 쏙쏙 잘들 빼먹은 것까지는 좋은데, 이제 회사가 망할 판이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갈라버린 거다. 그 결과 미국 자동차 회사들은 살벌한 감원을 하고 있다. 

근데 똑같이 어려운 시장 상황을 겪고 있는 도요타의 경우, 한명도 감원을 하지 않아서 대조적이다. 도요타도 재고가 많아서 공장을 돌리기 힘들 텐데, 그럼 그 많은 직원들은 지금 뭘 하고 있을까? 정답은 평소에 너무 바빠서 받지 못했던 교육을 받고 있다는 거다. 이렇게 불경기때 교육을 받고 스킬업을 하고 나면, 직원들의 생산성과 사기가 높아져서 호황때 더 좋은 차를 더 많이 만들어 낼 수 있다는게 도요타의 논리다. 

결국 도요타는 아는데 GM은 모르는 것은, 회사의 가장 중요한 자원은 다름아닌 임직원이라는, 지극히 평범한 사실이다. "회사가 어려우니 이제 집에 가세요" 라고 말하는 회사와 "회사가 어려우니 이제 스킬업을 시켜드릴께요" 라고 말하는 회사간의 차이는 그야말로 천양지차일 수밖에 없다. 도요타, 킹왕짱! GM, 지못미!

제 6회 태터캠프

홍대 홍문관은 말로만 많이 들었었다. Daum분들께 이사간 건물이 어디냐고 물어보면, "그게.. 홍대 교문이 저희 건물이에요... " 라고 하시는데, 그게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거다. "아니, 학교 교문이 건물이라구요? 그게 어떻게 가능하죠?" 근데 이번에 처음 가보니 완전 이해 잘된다. 정문이 건물 맞다. 두둥. 

사진 출처: BasIX님 블로그


Daum의 새 사무실은 분위기가 너무 아담했다. 사무실 명소라고 할만한 티스토리 차. 예전에 실제로 운행되던, 지금도 사이드 브레이크 정도는 한창때의 그것과 거의 똑같이 작동할 거라고 여겨질 만큼 짱짱한, 우핸들의 일본 직수입 Subaru 경트럭이다. 

사진 출처: BasIX님 블로그



전날까지 발표할 내용때문에 고민을 좀 했던게, 아직까지 보여드릴 만한게 별로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비디오 데모와 함께 지역로그-맵 연동사례를 차분한 어조로 잘 설명해 주신 아침놀님과, 프로토스 프로젝트의 워킹 데모를 보여주신 티스토리 개발자 분께 박수를 드린다. 모름지기 태터캠프는 라이브 데모를 선보이면 긱들이 "워~" 하며 열광하는 분위기가 되어야 하는데, 이번에 구글팀은 그런 긱스러운 재미를 선사하지 못했다. 이번에 데모는 못했지만, 실제 서비스 피쳐는 보다 재미있는 것들을 계속 보여드려야 하겠다는 부채감이 든다. 

대신에, 사용자들과 했던 얘기들을 좀 나눴다. 예전에 이건희 회장이 삼성이 한창 잘 나갈때 본인은 오히려 "이러다 망할수도 있다"는 생각에 등골이 오싹했었다는 말을 했었는데, 뭐 그분이 고민하고 씨름할 그 거대한 덩어리의 사업체에 비하면 정말이지 새발의 피조차도 안되는 서비스 한 조각을 고민하는 우리건만, 우리 블로그 만드는 사람들도 지금이 진지하게 블로그라는 서비스에 대해서 고민해야 할 때가 아닌가 하는 얘기를 전달하고 싶었다. 

세상 만물이 그렇듯 모든 것은 변한다. 변하지 않는 것은 살아남을 수 없다. 블로그도 마찬가지다. 기술 수용주기에서 보면 이제 블로그는 선각자와 전기 대다수 수용자들의 중간 정도에 있고, 소위 말하는 "캐즘"을 뛰어 넘을 수 있냐, 그렇지 못하냐의 기로에 서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본다. 솔직히 블로그라는 키워드도 예전만큼 핫하지는 않은 것 같다. 따라서 우리가 만들면 누군가 쓰겠지, 하는 생각으로 예전과 같은 안이한 접근 방식을 가져가면 안 된다고 본다. 사람들에게 쓰라고 하지 말고, 대다수의 사람들의 실질적인 삶에 와닿을 수 있는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려는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블로그가 주는 효용 가치는 분명히 있다. 이제 우리가 고민해야 할 주제는 그 효용 가치를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줄 수 있을 것인가라고 본다. 오해하실까봐 - 이는 "모두를 컨텐츠 생산자, 글쟁이, 블로거로, 시민기자로" 만들자는 얘기가 아니다. 이는 좋은 마케팅 문구임에도 불구하고, 실현되기 어려운 말이라는 건 우리가 모두 다 잘 안다. "시민기자감"이 아닌 분들에게는 어떤 가치를 줄 수 있을까? 이런 고민들이 되어야 할 것 같다. (물론 답은 나도 아직 잘 모르지만.)

비유를 하나 하자. 자동차가 에너지 사용과 환경 오염의 주범이므로, 하이브리드차처럼 연비 좋은 자동차를 구매하는 것이 매우 신성한 일처럼 보이는 시대다. 반면 커다란 SUV를 몰고 다니는 사람은 중죄를 저지르는 사람처럼 보인다. 그러나 적어도 연비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혹은 더 중요한 것은) 일주일에 차를 몇 킬로나 몰고 다니는가이다. 마티즈를 일주일 내내 타서 200km 를 운행하는 사람은, 지하철로 출퇴근하면서 주말에만 SUV를50km정도 운행하는 사람보다 환경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다. 무슨 말이냐 하면, 어떤 사회적 가치의 총량은 여러 가지 변수의 곱으로 이루어지며, 따라서 어떤 한 변수만을 논하는 것은 자칫 단순함의 오류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이다. 블로그도 마찬가지다. 블로그가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의 총량을 계산함에 있어서, 우리는 블로그를 잘 써서 재미보고 성공한 소수 사람들의 사례만을 언급해 왔다. 그러나 그러한 개별 가치량에 곱해져야 하는 n, 즉 그러한 가치를 누리는 사람의 수에 대해서는 그다지 신경을 못써 왔다는 느낌이 든다. 

어렵게 말했지만, 우리 와이프가 블로그 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와이프는 문자도 쓰고, 싸이도 쓰고, 이메일도 쓴다. 그것도 매우 많이. 근데 블로그는 안쓴다. 두번 만들어 줬다. 두번다 안 썼다. 그 얘기다. 그게 내 머릿속에 계속 남는 주제고, 답도 없으면서 감히 주제만 이번 태터캠프때 던졌다. 그래도 괜찮다. 답은 루나모스님과 그의 알바들이 찾아줄 거니깐. 

Chinese Eye Test?

아래 이미지를 딱 보면 내용이 뭔지 잘 모르는데, 손가락으로 눈가의 양옆을 당겨서 눈을 가늘게 하고 보면 글자가 선명하게 보인다나.. (내용은 19금)


이거 동양사람들 눈 찢어졌다고 놀리는 말이라서 살짝 기분이 그렇다. 얼마전에 스페인 농구팀이 베이징 올림픽에 가기 전에동양사람 눈 흉내내면서 찍은 사진이 스페인 신문에까지 났다고 해서 논란이 된 적이 있는데, 이들의 항변인즉슨 "스페인 사람들은 이렇게 하는게 동양인 친구들에 대한 애정의 표시다. 그렇지 않고서는 단체로, 공개적으로 이런 포즈를 취할 리가 있겠나" 라나. 듣고 보니 일리도 있는 말 같은데, 암튼 나도 스페인 친구들에게 동일한 애정을 표현하기 위해서 근무시간에 낮잠을 좀 자고 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