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ckback from: 아버지 / 싸이 언젠가 허형에게 말했다. 아빠가 돌아가시고 나면 나는 분명히 후회할거에요. 하지만 지금은 싫어요. 이해하기 어려워요. 마음이 가질 않아요. 정말 그랬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5년 간은 우리 가족 모두가 행복하지 못했다. 특별한 이유없이 슬퍼하고, 특별한 이유없이 다투고, 언제가 공허하고 우울했다. 하지만 누군가 말했듯, 산 사람은 산다고.. 시간이 흐르자 우리는 어느덧 예전의 모습들을 찾아갔다. 다만 가끔씩 굉장히 많이 아버지가 기억나고 보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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