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전략중 하나: VC 자녀들 노리기

스냅챗에 일찍 투자했던 벤처캐피털중 하나인 Lightspeed 의 이야기. 파트너중 한명인 Barry Eggers의 고등학생 딸이, 자기 주변 친구들이 스마트폰에서 맨날 쓰는 앱 세가지가 앵그리버드, 인스타그램, 그리고 스냅챗이었다고 했고, 그러자 “이친구들이 도대체 누군지 한번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연락을 하게 되었다고.

“This guy named Jeremy Liew, who works at Lightspeed Ventures, one of his partners, Barry Eggers had a daughter who was using Snapchat. She said her three favorite apps of the world that everyone was using at her high school were Angry Birds, Instagram and Snapchat. And (Liew and Eggers) had never heard of Snapchat, so they were like we've got to find those guys.” --  Business Insider

비슷한 이야기가 트위터에 대한 책 “Hatching Twitter”에도 나온다. 유명한 CEO 멘토인 빌 캠벨이 처음에는 트위터에 관심이 없었다가, 자기 아들과 낚시 여행을 갔는데 아들이 다른건 안하고 트위터만 붙잡고 있는걸 보고 비로소 트위터라는 회사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Fred Wilson이 텀블러에 투자한 것도 자기 자녀들이 사용하는 것을 보고 관심을 가졌던 것.

실리콘밸리에서 막대한 밸류에 투자받을 수 있는 방법중 하나: VC의 자녀들이 (특히 휴대폰에서) 열광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앱을 만드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