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13세 청소년이 보는 소셜 서비스 상황

원문은 여기.

틴에이저보다 더 어린 그룹, 10대 초반 (13세) 가 쓴 글.. 

Instagram: 단연 13세 또래에게 가장 인기있는 소셜 서비스중 하나. 그런데 페이스북이 인스타그램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실제 유저중에서 많지 않음. 그런 의미에서 페이스북이 인스타그램을 $1bn에 인수한 것은 정말 "세기의 딜"인듯.. 

Kik: 메시징 플랫폼. 많은 사람들은 잘 안쓰지만, 13세 또래에게는 굉장히 많이 인기있다고. 우리나라에서 카카오톡이 인기있는 것과 유사한듯? 그런 의미에서 미국이 "메신저 불모시장" 만은 아닌듯. 적어도 틴에이저들에게는. 

유튜브: 유튜브에서 뜨면 틴에이저들에게는 가장 확실한 셀렙이 되는듯. 

페이스북: "나이먹은 사람들이, 평소에는 잘 연락 안하던 다른 나이먹은 사람들과 연락하기 위한 네트워크" 라고 그냥 정의해버림. 13세 정도 또래는 전혀 안쓴다고 봐야 할듯. 여전히 페이스북은 10대들에겐 지못미... 

스냅챗: "15세는 되어야 쓴다"는 다소 충격적인(?) 발언.. 어른들은 스냅챗이 10대의 서비스라고 생각했는데, 틴에이저보다 더 어린 세대들도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주는 대목. 즉 지금 13세 정도라면 스냅챗도 "나이먹은 형아 언니들이 쓰는 서비스"로 인지하는듯. 그렇다면 소셜에는 언제나 마르지 않는 기회가 있다는 증거일수도? (어린 친구들은 언제나 나이먹은 사람들이 쓰는 서비스는 싫어하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