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맥관리와 personal CRM tool

지금은 크리스마스 카드 문화가 email, SNS 등으로 많이 줄어들었지만, 특히 미국에선 (그리고 가족이 있는 경우 특히) 아직도 연말이면 손으로 쓴 카드를 우편으로 보내곤 한다 (이때 가족 사진을 카드로 쓰는 경우 많음)

굳이 카드를 보내지 않더라도 연말쯤 되면 주위 사람들을 한번쯤 돌아보게 되는데, 이 과정이 상당히 “unstructured” 되어 있음을 늘 발견. 어떤 사람들을 오랜만에 만나면 “내가 좀 평소에 연락좀 하고 지낼걸, 바쁘다는 핑계로..” 이렇게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많음. 가족이 생기면서는 챙겨야 할 인간관계의 수가 훨씬 더 늘어나면서, 일종의 alert system 이라도 만들어야 하나, 이런 생각도 하게 됨.

인맥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인맥을 리스트나 DB 형태로 관리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것 같음. 구글+의 “서클”의 실패에서 보듯, 보험 판매원이 아닌 이상 인맥을 명시적으로, 액티브하게 관리한다는 것은 보통 사람들에게는 어렵고 시간이 허락하지 않는 일. 그렇다고 A부터 Z 까지 소위 주소록 개념으로 “depth”의 개념 없이 관리하는 것은 scalable 하지 않은 접근 방법. 주소록, 카카오톡 친구, 페이스북 친구, LinkedIn 커넥션 등이 1000을 넘어가면 사실상 한 버켓에 담아서 관리하기는 어려운 것.

주소록에 있는 사람들을 A부터 Z까지 훑어보면서 “오늘은 이사람좀 연락해 볼까?” 라고 할만한 시간적 정신적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많지 않을거고. 따라서 그냥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한군데 리스트로 몰아넣은 리스트가 아니라, 인맥의 관리를 인텔리전트하게 도와주는 툴이 없을까? 이를테면 AI가 접목된 Personal CRM 툴. CRM 툴은 기본적으로 큰 회사들을 위해서 Salesforce 같은데가 만드는 툴인데, 그런게 아니라 개인들 중에서 인맥이 많이 쌓여있고 그런 인맥을 관리하고 싶은 니즈가 있는 사람들을 위한 툴. 그런게 있으면 당장 돈내고 쓸것 같음. 

2016 모바일 마켓 리포트

Key takeaways:

1. 전세계 앱 매출은 약 45조원 규모
2. 중국이 세계 최대의 앱 마켓
3. 전세계 스마트폰 유저중 마켓쉐어 1위는 애플 (35%). 그다음은 삼성 (23%).

전체 리포트는 아래 임베드 참조.




"넷플릭스는 저무는 해"

얼마전 우연히 보게 된 기사. 

2010년에 타임워너 CEO가 넷플릭스에 대해서 이런 이야기를 함.

"[넷플릭스의 급부상에 대해서].. 마치 알바니아 군대가 세상을 점령할 거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 그렇게 되지 않을 겁니다."
“It’s a little bit like, is the Albanian army going to take over the world?” said Jeffrey L. Bewkes, the chief executive of Time Warner, in an interview last week. “I don’t think so.”

2010년초 넷플릭스 주가는 7-8불 수준. 지금은 122불. 타임워너의 CEO 면 굉장히 똑똑한 사람일텐데...

혹시 잘 모르겠거든, 롱텀 트렌드에 베팅하면 평균은 갈듯. (인터넷 비디오 스트리밍, 모바일 컨텐츠, 등등..)



실리콘 밸리 한인 스타트업 리스트

가끔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셔서 구글 spreadsheet로 심플하게 작성을 시작해봄.
내가 아는 리스트는 매우 한정되어 있지만.. 오픈 다큐먼트이므로 누구든지 추가/편집 가능.

단, 몇가지 criteria:

  • 한국계 미국인이 아닌 한국인들이 창업한 회사만 포함 
  • 실리콘밸리 -- 샌프란/산호세/베이지역 -- 소재 기업만 포함 (LA, 시애틀, 뉴욕등 다른 도시 기업은 미포함)
  • 소프트웨어, 인터넷, 모바일만 포함 (connected device, IoT 등도 포함.. 단 장비나 반도체 등은 미포함)   
  • Seed, Series A, Series B 레벨만 포함 


리스트는 여기에.